어렸을 때 키 좀 커보겠다고 우유를 물보다 많이 마셨는데
(별로 결과가 좋지는 않았다)
어쨌거나 하루는 냉장고를 열었는데
유통기한이 한 이틀 지난거다.
"아빠! 이거 버려야 돼요?"
"...그냥 무라."
"유통기한 지났는데?"
그러자 아버지는 자상하게 가르쳐주셨다.
"유통기한이란 건, 그 날짜 안에는 먹고 탈나면 물어주겠다는 거고,
그 날짜 지나도 먹는데는 지장 없는기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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